적십자가 문제가 많은 곳이고, 국민들의 피 팔아 장사하는 단체라는건 알고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심각하군요.
적십자가 식약처와 대한의사협회에서 아니라고 하는것도 기다고 주장하며 자신들의 돈벌이에만 몰두하는 모습은 어처구니가 없어요.
적십자가 녹십자와 수십년동안 짜고치는 고스톱을 하고있다는것도 처음 알게됐는데 참... 좋은 뜻으로 헌혈했던게 후회됩니다.
적십자에서 녹십자의 물건을 사주고, 적십자는 녹십자에 혈액을 저렴한 가격에 공급해주고, 적십자에서 퇴직한 사람들은 녹십자의 고위직으로
자리를 옮기고. 이런 행태가 수십년동안 계속되어 왔답니다.
적십자를 제외한 모든 단체들이 국가에서 기관을 만들어 국민들의 혈액을 관리해주길 원하고, 또 그런 법안을 만들어주길 원한답니다. 그런데
적십자만 반대하죠. 왜냐하면 적십자의 가장 큰 수입원이니까. 적십자가 1년에 7500억을 벌어들이는데 그 중 국민들이 헌혈한 피를 팔아서
벌어들이는 수입이 2500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적십자에서는 혈액관리를 놓치고 싶지 않아하는거죠.
적폐들은 없는곳이 없습니다. 정말로. 사회 전반적으로 다 뜯어고치지 않으면 안될정도로 엉망진창이에요.
제조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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