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옹호자들이 흔히 하는 아주 비열한 방법 중 하나가
노무현 대통령때 등록금이 천정부지로 솟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실은 사학법 개정과 그 이권 때문에 여당 의원들의 이해타산에 의해
막혔기 때문에 그런점이 있죠. 물론 정권 자체를 비판할때 그걸 가지고서 못했다 라고 말하는건
이해합니다만, 그래 놓고 한나라당이 옳다!
라고 하면 무지한 사람들을 속여 먹으려고 하는 심보가 정말 아니꼽습니다.




민주당 옹호자들이 흔히 내세우는 비열한 방법 중 하나가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 대통령이라면서
실제 경제 성장률은 노무현 대통령 시기보다 못하다고 비판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선진국들, 특히 우리나라처럼 수출입이 GDP의 대부분을 의존하는 국가에서는
해외 경제 파동의 영향이 어마어마할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이명박 정권 초기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서브 프라임 모기지론이 터졌던걸고 기억하고요(08년인가..)
09년에는 어마어마한 기름값 상승이 었었죠.
그 기름값이라는게 우습게 볼게 아닌게 현재 모든 산업은 기름값 상승 - > 생산비용 상승
으로 이어집니다. 소비자 물가가 상승하고 경제 성장률이 떡이 되는게 어쩌면 당연한것이죠.


위에 상황과 마찬가지로 비판을 할수는 있는데 이것을 감추지 맙시다.



솔직히 그것들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써는
양쪽 다 알바같이 보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알바니 뭐니 빨갱이니 뭐니 그런 말 보기 싫습니다.
왜 그렇지 서로 못잡아 먹어 안달입니까? 사람이 사람에게 욕설을 퍼부으면 그날 하루가 상쾌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