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안민석 : 김진표 의원 뒤쳐져 있다? 조급함의 반증이다?
게시물ID : sisa_1090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늘행복하
추천 : 26
조회수 : 245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8/08 07:40:49
영상을 보시는게 최선이나  

안민석 의원의 발언 분만 작성하였습니다.




최강욱 
: 제가 보기에는 김진표 후보가 지금 외부에 도는 일종의 찌라시라고 하는 거에는 일등으로 컷오프를 통과했다고 나오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은 가능성 높아보이고 그렇다 보니까 그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서 소위 친문 지지자들 중에  이재명 지사를 극렬히 반대하는 분들에게 좀 어필해 보고자 하는 선거전략 아닌가? 그렇게 보였는데 당에서는 어떻게 계신지 모르겠어요.


지금부터는 더불어민주당의 의원이신 안민석 의원님 만의 발언 분 만 작성하였습니다.


안민석
: 궁금한게 당대표 뽑는 전당대회를 하는 거잖아요 근데 이재명 때리기가 핵심 이슈가 되버렸어요. 이게 참 분석이 필요하긴 합니다.

최강욱; ~

안민석
: 그러면 왜 김진표 의원은 이재명 때리기를 했을까? 전 두가지로 보는데요. 첫째는 이재명 지사하고 이해찬 후보가 한몸이라는 판단에서 이걸 좀 떨어뜨려 놓아야 되겠다. 
1.JPG

그런 판단 둘째는 소위 말하는 문팬들 중에서 상당수가 이재명을 혐오하거나 출당을 요구하고 잇거든요. 실제로 여론조사를 보면은 당원들의 60% 정도가 이재명 탈당을 요구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문팬들은 아마 70~80%가 될거라고 보거든요

최강욱: 예~


2.JPG
3.JPG
안민석
:그럼 문팬들이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 이재명을 출당시켜라 라는 이야기를 김진표 후보가 하게 되면은 이 표심이 자기한테 오게되지 않을까?라는 그런 계산에서  ~

사회자:  친문표심전략이다


4.JPG
5.JPG
안민석: 
네, 그 표가 얼만큼 이동할지 모르겠으나 선거에서 네거티브를 하게 되면은요, 이게 일종의 분열시키는 그런 지금의 결과를 초래하고 있거든요. 

7.JPG
8.JPG
일등은 이렇게 하지 않아요. 일든은 통합을 이야기 하고 아우르는 그런 스탠스를 유지하는데, 이렇게 공격하고 네거티브하면은 결과적으로 분열적인 모습을 보이는 후보는 뒤처져있다. 라는 것을 스스로가 조급함에 반증이 아닐까? 그렇게 저는 보고 있어요.

이동관: 언더독 ~~~~  김진표는 보수적인 색채가 강한분



9.JPG
10.JPG
안민석:
:사실 김진표후보는 오른쪽에서도 최고 끝에 있는 분이거든요. 우익의 끝에 윙 날개 최고 끝쯤에서 몸통으로 오려고 하니까. 이게 이제 분질적으로 모순인것이죠


이준석: 당신은 어디쪽이냐?



11.JPG
안민석
:저는 양쪽을 아우르는 

모두 : ㅋㅋㅋㅋㅋㅋ 안씨라서  안철수랑 같으냐..

안민석
:근데 이 이재명 때리기의 구체적인 모순을 뭐냐면은요.


--------------------------------------------------------------------------------------------------------

안민석
: 이 이재명 때리기에 구체적인 두가지 모순은 뭐냐면은요, 첫번째는 그럼 은수미 시장이나 김경수 지사는 왜 탈당 안 하고 안 그러느냐? 그럼 같이 이야기를 해야지 논리가 맞는 건데 , 논리적인 모순에 빠져 있다.

기타
: 특검이 몰아가기 한다. 비판한다.

안민석
: 그러니까요 그 다음에 두번째는 장수를 쏘지 말고 말은 쏘라고 했지만 그 말이 한 마리가 아니에요 무슨 말씀이냐면은 지금 사실 잠재적인 대권주자들은 대부분 다 이해찬 의원을 돕고나 성원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려져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김경수 지사가 이해찬 지사 쪽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왜그러냐면은요. 김지사하고 가까운 김정호 의원이라든지 전재수 의원 박원순이라는 말도 이해찬 쪽을 지지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왜 유독 이재명 말만 타겟을 할까? 여기에 대해서는 제대로 설명이 좀 부족하~

기타
: 김진표 친노 친문 적자 아니라서 무리수 둔다.  ~ 이재명 논란은 지선 전부터 있었는데 민주당이 덮었다. ~ 

안민석
: 더 본질적인 측면에서 보게되면은 이재명이라는 것에 전대에 화두가 되었다는 것은 전대를 아주 실패로 몰아갈 수 있는 그런 오류가 있는 거 
 왜냐면 이번 전대라는 것은 첫째로 어떻게 하면은 문재인 정부를 성공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정책과 비전으로 후보들간에 논의가 되어야 되거든요.

두번째로는 권리당원들이 여전히 적폐청산이 이게 하다 만 것이다. 이게 끝나지 않았다. 이 적폐청산이 끝장낼 수 있는 상징적인게 최순실 은닉재산 환수특별법이거든요. 이 특별법에대해서 각 후보들이 어떤 입장이나

세번째로 차기 총선에서 공정한 공천을 어떤 식으로 보장할 것이냐? 이런 것들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후보자들 사이에서 되어야 하는 것인데, 생뚱맞게 이재명 이라는게 튀어나와서 이게 사실은 아무런 당내 도움이 안되고 , 통합이 아니라 분열이 촉진하고 있는 초래하는 그런 결과기 때문에 당원들 이야기 들어보면은   이건  아닌것 같다.  그래서 선거 중반에 들어가면서   지금이라도 빨리 전당대회 본래의 의제와 취지가 살려질 수 있도록  아젠다와 이슈가 바꿔져야 한다    그렇게들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 후  자기들끼리 블라블라 ~~~



약 10분까지의 안민석 의원의 발언내용입니다.



11분 42초   "이재명은  우리당의 계륵 과 같은 존재 "

18분 20초   "김경수 지사는 당에서는 보석과 같은 존재"

출처 외부자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