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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08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97
조회수 : 1789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8/08 10:04:19
이해찬이 YTN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 인터뷰에서
김진표의 이재명에게는 사실상 탈당을 요구하고, 김경수는 당에서 보호해야 한다는 말에 대해
"아무 결과도 없는데 누구는 탈당해야 하고, 누구는 보호해야 한다는 것은 당의 대표로서 할 태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해찬 아무래도 정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
아무리 이재명의 뒷배(?)로서 이재명을 비호한다지만(?), 이것은 말이 안돼지, 김경수가 드루킹과의 관계가 이루어진 것은, 드루킹이 대선을 도와주겠다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받아들였을 뿐이고, 그에게 어떤 특혜도 줬던 사실도 없었고,
게다가 이것이 자신이 이득을 취하겠다는 사심에서가 아니라 민주당과 문프의 대선승리에 보탬이 되고자 해서 이루어진 일인데,
이해찬이 파렴치하게도 김경수를, 자신의 정치적 입지 강화를 위해 온갖 악행을 벌였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재명과 동일시 취급하려 술수를 부리다니...
이는 상식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 취할 태도가 아니다.
더구나 이러한 사고를 갖는다는 자체도 문제인데, 이것을 공개적으로 밝힌다는 것은 사고력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재명을 막무가내로 감싸려는 이해찬,
사고력과 도덕 기준에 문제가 있는 것 같은 이해찬
당대표가 되어선 절대로 안됄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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