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ze.co.kr/articleView.html?no=2015091321167236079연예쪽에서는 그나마 가장 중립적인? 제 생각엔 바른 시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메갈에 대한 이 기사를 접하고 나니 뭔가 엥? 하는게 있네요.
내가 오유에 너무 오래 있었는지 메갈이 그냥 단순히 일베처럼 행동하는 여시멀티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잘못본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장동민때부터 여혐에 관해서는 오유의 주류의견(?)과 궤가 달라져서 받아들이는데 좀 많은 생각이 필요했는데
이 기사를 접하니 더욱 혼란스럽네요.
"그럼에도 과거의 수많은 싸움이 증명하는 건, 너희가 무기를 버리면 도와주겠다는 이들의 선심보단 내 손에 들린 몽둥이가 훨씬 믿을만하다는 것이다."
라는 말이 꽤 와닿아서 일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