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고게의 타로쟁이입니다
이번 3차 서울 벼룩시장에 타로 재능기부로 참여할 예정이었으나
얼마전 지원한 게임 멘토링 최종 면접에 합격해 버리는 바람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저 밀고도 다른 두 분도 각기 사정이 생기면서
불참하게 되버려 이번 벼욱시장엔 타로 부스가 없을 것같네요 ㅠㅜ
1차 이후 재참여에 대해 심사숙고 하고 다시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크게 기대했지만
ㅠㅠ
결국 이렇게 기대만 시켜드리고 참여하지 못해죄송합니다
이번에 참여하려 아는 지인에게 포스터도 부탁해서 만들었는데 ㅠㅠ
그리고 변명같지만 원래 이번주 토/일요일 예정이었던 멘토 스쿨 최종 면접이 다음주로 미뤄져서 재참여를 할수있었으나 이미 부스 정리가 끝나서 불참이 확정되었습니다
위의 사실을 안 친구가 일 도와달라고 해서 아마 주말엔 친구의 부탁으로 일이나 좀 도와주러 가야할 것 같네요 ㅠㅠ
다들 재미있는 벼룩시장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약속을 지키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