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두 후보와 달리 정통 친문은 아니지 않나.?
이 의원은 친문이 아니라 친노다. 문 대통령과 같은 나이(※이 의원은 52년 7월생, 문 대통령은 53년 1월생이다)인 데다가 총리 시절 대통령보다 상급자였다. 그리고 이 의원은 ‘친노의 좌장’이라고 불리는 분이기 때문에 (문 대통령이) 심리적으로 불편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김 의원은 원래 친문이기 이전에 정세균 의원 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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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일단 자신의 젊은 나이를 어필하는 입장인건 알겠는데
지금시점에 이해찬상급자 드립은 좀..
1. 당시 노무현정권에 의전서열로 보면 이해찬 총리가
문프 청와대 실장시절 보다 한때 높았던건 맞는데
지금시점에 문프가 대통령인데 옛날 상급자드립은 좀
2. 예전정치에서 여당이 청와대와 참 협치가 안되고
자존심 싸움 심했겠구나 하고 어렴풋이 느낌
3. 송영길이 이해찬을 우려하고.
문프청와대역시 물러터질것이라고
예상하는 마음은 느낄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