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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0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ra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5/17 04:37:33
이후 내용은 돈이 다 떨어졌으므로 다체
학원에서 만나서 지금은 회사동료가 된 동생이 있다
귀염상인게 딱 내타입이다
나는 그 동생을 좋아하고, 동생도 나를 좋아하는것같다
근데 사귀고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이내 그 생각이 사그라들고 예전 연애의 안좋은 기억과 불안 불신이 떠오른다
나자신에대한 불안과 불신도 함께.
아주 멍청하고 찌질한 생각인건 알고있지만,
머리속을 떠나질 않는다
사랑의 아픔은 사랑으로 씻는다는데
그걸위한 한마디가 힘들고 겁난다
사람이 가장 찌질해진다는 세벽4시반에 지껄이는 헛소리였습니다
다들 즐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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