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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돈 이야기로 흘러가는지..
예를 들어,
회사에서 100원짜리를 1,000원에 팔면서 원가, 유통, 영업비를 제외한 800원을 불법으로 챙기는데.
그 돈이 특정 정치인에게가요. 현금으로다가.
재미있게 와이프와 본 영화 대사 중. " 우리가 돈이 없지 가우가 없냐? "
그 사실을 밖으로 뱉은 후배들이 잘려나가는 걸 본 당신이 ' 파업 ' 을 선동합니다.
깊은 고민 끝에 마이크를 잡아요.
" 나 딸이 둘이다. 그래서 오래 고민했으나. 굶어도 좋다,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 "
파업을 주동해서 메이저급 진행자가 순식간에 사라진 ' MBC 명박씨 ' 는 당장에 급한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그 순간 혜성처럼 복귀 한 KSJ.
MBC 명박씨 : 오쓰.! 파업을 하던지 말던지 맘대로 해. 우린 부담이 없네? ㅎㅎ
이런 감사함이라니...
올림픽도 무사히 흘렸고, 보답으로 너를 다른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추천하리라.
검은 안경테로 적당히 가린채 환한 미소만을 날리시라. 아빈와칭유.
물론 개인과 가족의 영달을 위해 '돈되는 일' 을 택하는 건 탓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이 단어는 평생 안고 가셔야한다.
뉴스를 진행했던 메신져였기 때문이다. " 갓 블레스 퍽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