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굴욕' 싱가포르에 뒤진 랭킹 85위
한국 프로축구의 국제적인 위상이 여전히 저평가되고 있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은 7일(한국시각) 홈페이지를 통해 '2008년 세계 축구리그 랭킹(The strongest National League in the World 2008)'을 발표하면서 K-리그에 237.5점을 부여하며 전체 100개 리그 가운데 85위에 랭크시켰다. 지난해 7월에 발표한 랭킹 70위보다도 무려 15계단이나 떨어졌다. 말레이시아(84위ㆍ245점)보다 낮으면서, 태국(86위ㆍ236.5점)을 간신히 넘는 수준으로 평가됐다.
일본은 아시아 리그 가운데 가장 높은 418점을 얻으며 27위에 올랐고, 싱가폴이 352점으로 38위, 시리아가 290점으로 61위, 중국이 278점으로 68위를 차지했다.
이번 랭킹에는 지난해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포항과 전남이 조별리그마저 통과하지 못하는 등 그간 국제무대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게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프로축구연맹 박용철 홍보부장은 " IFFHS의 평가 기준이 너무 유럽 시스템에 맞춰져 있어서 신뢰성이 낮다. 이미 수차례 시정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변화가 없다 " 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고 리그로는 박지성(맨유)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가 1192점의 압도적인 점수를 획득하며 1031점을 받은 이탈리아 세리에A를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고, 아르헨티나(1020점)와 스페인(952점), 브라질(942점) 등이 뒤를 이었다.
이런자료를 인용해서 K리그를깐다!!!
사우디도 7위구나!!
1위 일본(전체 27위), 2위 우즈베키스탄(35위), 3위 싱가포르(38위), 4위 레바논(46위), 5위 이란(57위), 6위 호주(60위), 7위 사우디 아라비아(65위), 8위 중국(68위), 9위 예멘(71위), 10위 카타르(79위), 11위 말레이시아(84위), 12위 한국(85위), 13위 태국(86위)
< 조현삼 기자 scblog.chosun.com/comrade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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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FHS 이찌라시 업체에서 랭킹맥이면 먹이감을 발견한 하이에나들처럼 야구전문기자들이 달려듭니다.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그랬습니다. 작년에도 IFFHS 에서 발표한거 메엔페이지에 띄운건 야구전문기자였습니다.
K리그 카페에서 조사한결과 2007년도에는 K리그까는기사 17개중 무려11개가 야구전문기자들이였습니다.
도대체 이들은왜 ??? 자기밥그릇빼앗길까봐 그렇게 두려운것일까요???
IFFHS 는 선수부분에서 싱가포르 S리그 공군팀 공격수를 7위에 올렸습니다.
IFFHS는 K-리그 득점 1위를 성남의 두두(16골)가 아닌 수원의 에두(15골)로 잘못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국내 스포츠 기자들이란 사람들이 자국 프로축구를 깎아내리기 위해 공신력도 없는, 허구에 가까운 투표 결과를 대대적으로 기사화 시키며 사실인양 써대는 상황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한국 프로축구가 아시아권에서 12위.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웃음밖에 나지 않는 결과에 대해 진위여부를 밝히려는 노력은 커녕
오히려 K리그는 수준이 낮다는 인식을 퍼트리기에만 급급한 모습.. 부끄럽지도 않은지.
2만 3천명이 넘는 관중을 보고 "썰렁했다"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이 스포츠 기자질로 밥먹고 살고 있음
그렇게 '썰렁'했다던 수원포항 개막전 관중 23168명
아직도 안망하네
[포토] 김빠진 K-리그~ 맥빠진 축구팬~
제주1-0부산, 관중수 : 4,734명
수원2-1대구, 관중수 : 19,121명
경남1-1전남, 관중수 : 25,980명
서울2-1강원, 관중수 : 20,559명
전북3-2대전, 관중수 : 14,366명
성남2-0울산, 관중수 : 2,697명← 가장 저조한 성남 경기만 의도적으로 고른듯
포항3-2인천, 관중수 : 15,329명
같은날 프로야구 전체 경기 관중수
LG넥센 :12057명
SK한화 :5885명
삼성KIA : 7323명
롯데두산 : 2786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