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분식을 자주 사먹는데요..서비스 주시는게 너무 힘들어요..

공구공오

2015-09-16 23:04:38추천 63

ㅎㅎ 사랑받으시네요><

댓글 0개 ▲

★가출고양이

2015-09-16 23:08:04추천 40

ㅋㅋㅋ조금밖에 못먹는다고 값어치만큼만 달라고 하시면되죠

댓글 2개 ▲

희망이목표

2015-09-17 13:46:27추천 11

노노 남친 여친사겨서 나눠먹음돼요 ^*^

희망이목표

2015-09-17 13:47:21추천 10

전구래서 혼자 다먹는답니다(어..눈에서 땀이)

[본인삭제]강지님

2015-09-17 00:01:36추천 2

댓글 0개 ▲

★glemf2

2015-09-17 00:32:34추천 3

귀엽고 훈훈하고♥
날이 쌀쌀한데 괜시리 마음이 따끈따끈하네요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류엔

2015-09-17 00:55:21추천 67

ㅎㅎㅎ 소식가이면 힘드시겠네요.
대식가인 저는 더 주시면 좋아라 하는데.. ㅋㅋ

댓글 3개 ▲

자유의여친상

2015-09-17 10:13:13추천 35

음 두분이서 같이... 아 아님니다

[본인삭제]책읽는사람

2015-09-17 12:25:51추천 3

★바보출동

2015-09-17 13:31:54추천 3

그리고 커플은 사격개시 ~~

★비앙키언니

2015-09-17 00:56:12추천 125

ㅋㅋㅋㅋ그렇게 말하세뇨 ㅋㅋㅋ
단골잘챙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만 저 양이 적어서 조금씩 주셔도 되요 헤헤♥ 자주 올게뇨

하며 ㅎㅎㅎ 훈훈

댓글 1개 ▲

★망망이꼬꼬

2015-09-17 18:46:52추천 1

ㅎㅎㅎ 이방법 좋아요!!
저도 자주가는 빵집이 있었는데 갈때마다 이것저것 챙겨주시더라고요~~그래서 한번은 아유아유 아니에요!!안챙겨주셔도 되요!!
주셔도 다 못먹어요!! 하면서 도망쳤어요 ㅋㅋㅋㅋ
그러니까 오히려 저도 마음이 편하고 아주머니도 단골이라고 좋아해주시고 서로 좋더라고요~~~ㅎㅎㅎ

★로리티스토리

2015-09-17 00:57:14추천 2

커피라도 하나 들고 가셔서 한번 대화를 나눠보시는건 어떠신지 댓글 달아봅니다 ㅋㅋ
대식가인 저로써는 대단히 부러운 사건이네요 ㅋㅋㅋ

댓글 0개 ▲

★이레네

2015-09-17 00:58:57추천 106

저랑 완전 비슷해요 ㅠ 저도 일주일에 한번 이상 가는 분식집이 있는데, 저는 꼭 떡볶이 + 참치김치김밥 이렇게만 먹거든요... 근데 아주머니께서 또왔냐며 꼭 떡볶이를 많이 주세요 ㅠ 어떤날은 달걀같은걸 넣어주시기도 ㅠㅠ 근데 또 먹다보면 다먹는게 함정 ㅠㅠ 쓰다보니 전 소식가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ㅠㅠ

댓글 3개 ▲

★멜론맛고등어

2015-09-17 10:12:38추천 8

ㅋㅋㅋㅋ기여우심

★mariposita

2015-09-17 10:13:35추천 4

귀여워요 ㅎㅎ

★나도몰랑

2015-09-17 10:42:50추천 4

울지마욬ㅋㅋㅋ

토토로코

2015-09-17 01:00:45추천 200

그래도 버리지 않고 다 먹어주고 있어..상냥해..♡

댓글 0개 ▲

스타로드

2015-09-17 01:06:10추천 0

혹시 대화역..?

댓글 0개 ▲

[본인삭제]!!!!!!!!!!

2015-09-17 01:11:22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chernobyl

2015-09-17 01:13:54추천 212

댓글 3개 ▲

[본인삭제]김화끈

2015-09-17 10:11:39추천 7

비탄

2015-09-17 10:24:27추천 10

아르띠네분식인듯요

lovelytiff

2015-09-17 10:56:31추천 8

분식번식ㅋㅋㅋ

★솟쿠리

2015-09-17 01:15:04추천 6

방법있어요!

같이먹는방법~~~내가두개 물땐 넌 하나먹지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망토

2015-09-17 01:15:09추천 9

댓글 1개 ▲

★맛소

2015-09-17 01:21:27추천 0

소심해서 오유에 소근소근~?ㅋㅋ
작성자 귀여우심

★오롬

2015-09-17 01:18:36추천 8

이런 배부른 소릴...

댓글 0개 ▲

★러브김어준♥

2015-09-17 01:22:24추천 1

배는부른데 서비스주시면 안먹을수도 없고
가끔 난감 ㅠ

댓글 0개 ▲

★울트라마망

2015-09-17 01:27:46추천 0

오늘은 혼자먹을꺼라서 조금만 주셔도 되여~~하고
계속 횟수를 늘려보는건 어때요 ㅎ
전 뿌른것도 치즈얹어 돌려먹으면 좋던데

댓글 0개 ▲

[본인삭제]감자20

2015-09-17 01:33:02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드래곤걸

2015-09-17 01:43:58추천 30

댓글 0개 ▲

★어머얘뭐래니

2015-09-17 02:09:47추천 1

어머 소식가라는 존재가 정말 있었군요
저는 분식집가면 떡볶이에 꼭 김밥 한 줄 더 시키는.... 흠흠

댓글 0개 ▲

★뭐햄시니

2015-09-17 02:17:38추천 1

너무 귀여워서....위험한데...........

댓글 0개 ▲

[본인삭제]연애고자님

2015-09-17 02:22:43추천 53

댓글 2개 ▲

[본인삭제]이과흥했으면

2015-09-17 10:23:33추천 24

★이든샘

2015-09-17 15:34:53추천 3

어뜨케 추천 누르려다가 실수로 반대가 눌러졌어요 죄송해용ㅠㅠ 좌천시키지마세양ㅠㅠ

[본인삭제]숨은돌

2015-09-17 02:38:23추천 1

댓글 0개 ▲

★주작전문가

2015-09-17 02:42:40추천 7

아줌마:흐..흥! 그냥 남는 떡볶이가 있어서 넣어준것 뿐이야!

댓글 0개 ▲

육구만달

2015-09-17 02:56:49추천 0

넘 착해서 미소짓다가 경련옴

댓글 0개 ▲

★풍객

2015-09-17 05:11:35추천 0

좋은...동네에요....부럽네요..

댓글 0개 ▲

★시계소년

2015-09-17 06:58:36추천 0

행복한투정이네요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lee94

2015-09-17 10:11:00추천 6

이게 이해가 되는게.. 맨날 가는 김밥천국이 있었는데 군복입고까지 가니까 양을 거의 2배로주고 그러시더라구요; 감사해서 다먹고 가긴하는데 먹기 힘들었음 ㅋㅋㅋ

댓글 4개 ▲

통통마쿠트

2015-09-17 10:35:06추천 31

아마 틀림없이 김밥천국 사장님 자제분이 군에 입대해있을겁니다.나도 오래전 만두집에서 김이 모락모락나는 만두가 먹음직스러워 시켜놓고 기다리는데 사장님이 "요즘 군대 어떻대요?"하고 뜬금없이 묻길래 "아드님이 군대가셨나 보죠"하니 며칠전에 이기자부대로 갔답니다"하길래 "제 친구도 그곳출신인데 지금은 아주 좋아졌답니다.우리애는 철원 지오피 근무때 가서보니 군대가 아주 좋아졌습니다.너무 걱정마세요"하니 금새 얼굴이 밝아지고 만두도 듬뿍주시고 시키지않은 찐빵까지 주시더라구요.나도 우리애 군에 보내던때가 생각나서 돌아오던길에 눈시울이 싱쿰해지더군요.

★부렁부렁똥개

2015-09-17 10:51:37추천 2/5

1눈시울이 심쿵하시다니요..?

★잠좀자자좀

2015-09-17 13:38:12추천 0

엄마 맘♡

통통마쿠트

2015-09-18 08:21:37추천 0

심쿵이아니고 싱쿰입니다....시큼하단 표현을 싱쿰으로했더니..

백팀장™

2015-09-17 10:11:24추천 8

댓글 0개 ▲

★방황하는거리

2015-09-17 10:11:30추천 42

그럴땐 남은 떡볶이 처리방법을 써보세요
가위로 떡과 오뎅을 쪼사주시고 밥이랑 깻잎,김가루와 참기름을 넣고 볶음밥을 하세요.
그렇게 그 볶음밥을 삼일동안 더 드시면 됩니다.
핵이득

댓글 1개 ▲

마그리드

2015-09-17 15:15:54추천 16

쪼사 ㅋㅋㅋㅋㅋㅋㅋㅋ

★멜론맛고등어

2015-09-17 10:13:05추천 1

진짜 언닉일치ㅋㅋㅋㅋ

댓글 0개 ▲

★머찌니이

2015-09-17 10:14:23추천 0

남친한테 먹이시는건...

댓글 2개 ▲

★딱보

2015-09-17 21:56:42추천 0

남자분이시래요!

★Ye

2015-09-18 11:27:32추천 1

남자분이라도 남친이 있을수 있죠! 왜 우리 작성자 기를 죽이고 그래요! /흐흥

★살별

2015-09-17 10:14:30추천 0

사진!!!

올려주세요!!!

댓글 0개 ▲

★FireFighter

2015-09-17 10:19:30추천 0

별게다고민이시네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블레싱

2015-09-17 10:22:45추천 3

아마 밤늦게라서 더할수도 있을 것 같아요ㅎㅎ 못팔고 남기면 음식물 다 쓰레기 되니까

댓글 0개 ▲

쫀쪼니에요

2015-09-17 10:23:30추천 7

이렇게 귀여운 고민이라닠ㅋㅋㅋㅋㅋ 내가 떡볶이 다 챱챱 먹어주고싶다 헤헤

댓글 0개 ▲

이명새끼박쥐

2015-09-17 10:25:37추천 1

곧 명절이니
간단한 사과 및 배 선물세트 하나 구입하셔서
늘 감사하게 잘 먹고 있다고
명절 잘 보내시라고
인사드리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제비꽃뽀뽀

2015-09-17 10:33:53추천 0

댓글 0개 ▲

비풀잎

2015-09-17 10:39:00추천 0

뭐 이 따위 식당이 다 있어!!!

는 개뿔~

거기 어딥니까

나도 은혜 좀 입게~

댓글 0개 ▲

★2mbx

2015-09-17 10:47:06추천 0

가실때 연락 주시면 같이 먹어 드.... 쿨럭~

댓글 0개 ▲

★서랍속13lue

2015-09-17 10:49:46추천 0

와

단골집

인심

부럽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소원이있어요

2015-09-17 11:20:43추천 3

댓글 0개 ▲

★글래머애디터

2015-09-17 11:21:53추천 0

혼자먹기 힘드시면 여친을 만드세요

댓글 0개 ▲

★狂眼

2015-09-17 11:35:23추천 0

저도 식당가면 1인분 식대 다 낼테니 반만 달라고 합니다 ㅋㅋ

사실 반인분도 다 못먹는데...

댓글 0개 ▲

★지퍼에낀꼬추

2015-09-17 11:40:52추천 1

어떻하죠? ===>어떡하죠?

댓글 0개 ▲

7DAYS

2015-09-17 11:42:59추천 0

배부른 소리 하시네요.
아 진짜 배부른거군요 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프로월급루팡

2015-09-17 11:45:18추천 1

그게 왜 남죠?? (단호)

댓글 0개 ▲

★Amerry

2015-09-17 11:46:53추천 0

저에겐 행복으로 들려서... !

댓글 0개 ▲

[본인삭제]깡충멍뭉야옹

2015-09-17 11:47:00추천 0

댓글 0개 ▲

어제처럼

2015-09-17 12:08:38추천 0

주인 아주머니께 사정을 설명하고 담부턴 조금만 달라고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 라고 댓글을 달려다
작성자님의 닉네임을 보곤 ㅋㅋㅋㅋㅋㅋ 이건 틀렸어 ㅋㅋㅋ

댓글 0개 ▲

★소씨

2015-09-17 12:12:37추천 0/3

구걸하면 재벌될 얼굴 아닐까요?

댓글 0개 ▲

★돛새치

2015-09-17 12:13:07추천 1

제가 아들로 들어가면 간단히 해결될 문제 같군요

입양점여

댓글 0개 ▲

[본인삭제]발치

2015-09-17 12:14:58추천 0/6

댓글 0개 ▲

★zzzkyo

2015-09-17 12:29:44추천 0

요즘살쪘다고 소식해야한다구 말하세요~~~

댓글 0개 ▲

[본인삭제]바보같은사람

2015-09-17 13:14:10추천 0

댓글 0개 ▲

★잠좀자자좀

2015-09-17 13:35:30추천 13

저도 자주가는 국수집이 있는데(할머니가 혼자 하시는데 맛이 기가 막힘) 갈 때마다 그릇 가득 담아주셔서, 남기면 걱정하실까 꾸역꾸역 싹 비우고 나오길 여러번, 결국 "어머니, 진짜 맛있는데 제 위가 작아서 딱 반만 주세요. 꼭이요!"
그렇게 몇 차레 부탁한대로 주시더니..,

얼마 전엔 당연이 아시겠지하고 반만 부탁안했더니
또 다시, 그릇 넘치도록 수북히 담아 주시며
"마니 묵고 힘내! 모자르면 얘기해!!"~^^
할머니 더럽♡

댓글 1개 ▲

[본인삭제]잠좀자자좀

2015-09-17 13:50:55추천 0

늌늌

2015-09-17 14:20:43추천 0

저는 보통 12시 넘어서 집앞 편의점에 가는데
종종 아르바이트 하시는분이 폐기를 잔뜩 싸주셔서 감사하지만..
곤란해요 ㅎㅎ
저나 여자친구나 많이 먹질 않아서 다먹기가 힘들다고 말해도
궂이 챙겨주시는데 마다하기 힘들더라구요 ㅠㅡㅠ
그래도 마음씨가 너무 감사해서 열심히 먹고 찌고있습니다 ㅋㅋ

댓글 0개 ▲

[본인삭제]이로치

2015-09-17 14:35:15추천 0

댓글 0개 ▲

★7월의유주

2015-09-17 14:38:21추천 1

냉부 보시면서 요리법을 익히세요 ㅋ 그럼 안질림 ㅋㅋㅋㅋㅋ

댓글 0개 ▲

★얀쿠

2015-09-17 14:45:36추천 1

사위에서 터졌슴다 ㅋㅋㅋㅋㅋㅋㅋ

댓글 0개 ▲

★scrapbook

2015-09-17 15:00:26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닉하고 겹쳐셔 더 귀욤

댓글 0개 ▲

달콤한우유냥

2015-09-17 15:15:34추천 3

포장이 아니고 매장에서 먹고갈때가 가장 힘듬.....

못먹는데... 서비스라고 환하게 웃으시며 주시는 그 모습때문에

꾸역꾸역 먹고 체함 or 남기면 "음식을 남겼네...맛이없어?" 라고 질문받음

댓글 1개 ▲

달콤한우유냥

2015-09-17 15:16:18추천 5

맛있어요 ㅠㅠ 맛있다구요!! 일부러 찾아가서 먹을 정도로 맛있고 수시로 생각나는 맛인데

제 위의 허용범위를 넘어섰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답없는나라

2015-09-17 15:28:39추천 0

같이 먹을 1인을 만드세요~♡

댓글 0개 ▲

★그날본꽃

2015-09-17 15:46:26추천 0

거기 상호가 뭐요

댓글 0개 ▲

★in스턴트

2015-09-17 15:57:32추천 0

저녁에 떡볶이집 가서 포장하고 바로 꼬치집가서 꼬치 포장하면.....
남는거 번갈아 먹으면 물리지 않고 먹을수 있지 않을까요?!

댓글 0개 ▲

태평양

2015-09-17 18:07:13추천 1

이게 지금 나 약올리는 거지? 그치??

댓글 0개 ▲

★imelaa

2015-09-17 21:32:49추천 0/6

이거 그대로 말하시고 안받으면 되잖아요;;;; 아까우면 다른 정량주는걸 먹던지요. 분식 자주먹으면 몸에도 안좋은데 왜 굳이 ㅠㅠ
글구 분식집은 남으면 다버려야되니까 원래 마감할때쯤 되면 막 퍼줘요. 딱히 특별대우하는게 아니라;; 저도 처음간 분식집에서 떡볶이 공짜로 받은적있음..

댓글 1개 ▲

★Ye

2015-09-18 11:30:13추천 0

특별대우일수도 있지, 굳히 이런식으로 생각해야 하나...

★호루망

2015-09-17 21:47:33추천 0

여자인줄 알았네.

댓글 0개 ▲

[본인삭제]화이팅80

2015-09-18 07:03:07추천 0

댓글 0개 ▲

★페르마의경리

2015-09-18 16:05:05추천 0

저도 자취하면서 이런식으로 90kg까지 쪘죠.

댓글 0개 ▲

★pinkkitty

2016-05-06 00:11:49추천 0

아! 나 이거 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닉넴타고 온 김에 추천~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