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카 엉덩이에 한대 맞으면 그냥 뻗었었죠. 너무 아팠어.

비트리아도 다니카랑 똑같이 천마리님 일러스트 카드인데 역시 강려크하네요

 

근데 제 생각엔 강적 대발생 이벤트를 하는 이유가 있나 없나 긴가민가한 신규유저들 배려인 것 같아요.

기존 유저들 덱은 나날이 인플레되고 있으니 예전같은 수준의 강적을 내놓으면 너무 쉬울테니까.

그래서 비트리아같이 아픈 애들 하나 던져줘서 나름 붙어볼만하게 해 놓고,

신규 유저들은 예전에 나왔던 약한 강적들 잡아라~ 이런 느낌인듯.

재출현한 강적들 보면 신규 유저들도 써먹을 수 있도록 카드 드랍이 꽤 좋은 편이기도 하고요. 이카로스나 스일 같은거. 그리고 다이아나기 유저들의 덱을 가득 채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