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친이 4월공무원 시험 목표로 공부중인데 이제 이론 끝내고 문제풀이 들어가는데 과외를 한다네요 24살 연대법대생이랍니다.(나보다 2살이나 어린....-_-) 저도 경찰공부 좀 했던터라 아무리 명문이지만 좀 아닌거 같다고 하니까 뭐 문제 출제위원쪽에 아는사람이 있다던가 여튼 연줄이있고, 과외 해본지 3년!이나 되었고....여기서 안믿기는게 고등생이나 중학생들 가르치는 과외는 몰라도 공무원 과외를 21살떄부터 했다는게 좀 이상하더군요 거기다 3명을 가르쳤고 3명다 합격시켰다는군요.. 21살때부터 말이죠... 자기 아버지 아는 사람해서 알아본 사람이라는데 이게 가능한가요? 아무리 명문대라지만 전 안믿기는데 ㅎㄷㄷ 3달동안 2시간동안 여친이랑 같이 공부해서 불안하기도 불안하고 ㅡ,.ㅡ; 여친이 이제 22살이라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