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는 뭘했네, 전에 뭘했네', 지나간 정치인의 행적을 되짚어 보는 활동은 그 정치인의 지향하는 정치가 무엇인지 깨닫기 위함입니다.
아울러 공약이라 함은 내가 이런 정책 결정을 하게 되엇을때 이러한 방향으로, 일을 진행하겠다는 의사의 천명이겠지요.
얼마 남지 않은 더불어 민주당, 집권여당의 당대표 선거가 코앞입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깨어있는 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작용한다면, 민주주의의 기초인 당원의 의사가 명확하게 반영된 투표가 선행되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당원 민주주의를 천명한 후보가 당선되어야 이 나라의 민주주의의 근간이 이루어 진다고 생각합니다.
세분이 여러 말씀들 해오셨지만 당원 민주주의에 대한 명확한 의지를 표명한 후보님이 당대표 되시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깨어있는 민주시민들의 조직된 힘이 한결같이 대한민국에 만연하길 바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