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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저녁에 출근하던 친구가 원룸 현관앞에서 꼬물이를 발견했다는 소식을 듣고 퇴근해서 원룸에 가보니 손보다 작은 새끼 꼬물이가 있더라구요 ..... 퇴근해서 동물병원에 가보니 태어난지 이제 일주일 넘은거 같다고 하시구 눈에 염증이 있는데 이물질이 들어가거나 상처가 나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그 외에는 꼬물이는 분유도 잘먹고 응가도 쉬야도 잘 싸구 우는것도 우렁차네요 ㅠㅠ 친구가 2교대 근무에 원룸에 혼자 살아서 꼬물이를 돌볼 형편이 안되고 저는 이미 강아지 두마리를 키우고 있어서 키울 형편이 안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은 잠시 회사에 아는 이모님이 임보를 해주시겠다고 해서 방금 꼬물이 전해드리고 왔어요 ㅠㅠㅠㅠ 좋은분 만나서 이쁘게 자랏으면 좋겠어요 ㅠㅠㅠ 분양 원하시는 분은 댓글이나 [email protected] 으로 메일 보내주세요
꼬물이 사진입니다 ㅜ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