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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성체성을 제대로 확립하고 싶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091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태아님
추천 : 0
조회수 : 920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1/01/10 13:53:26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여느 남성분들처럼 그냥 이쁜여자들보면 힐끗힐끗쳐다보고
조금 노출이 있다 싶으면 저도 모르게 눈이가고 그런 평범한 남자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여자분들의 스타킹 신은 다리가 너무너무너무 섹시하게 느껴져요 ㅠㅠ
그냥 섹쉬하다 느끼는 정도가 아니라... 보고있으면 섹쉬함을 넘어 흥분되기까지합니다..
이상한 상상도 막 하게 되구요 ㅠㅠ 
특히 다리 좀 이쁘신분들 짧은 치마나 핫팬츠에 살색 스타킹을 보면 정말 저도 모르게
마른침을 삼키게 되더라구요... 대체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ㅠㅠ 거기다 하이힐까지 신고 있음
아주 미쳐버리겠음;;;

아니 대체왜 스타킹 따위에 내가 흥분되고 마...마.....만져보고 싶고 -0-;;; (여성분들 죄송합니다.
역겨워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생각만 하는거뿐이니까....)
왜 이런 변태스런 생각들이 자리잡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여자친구한테도 살색스타킹 신으라 말하고 싶은데 변태 같아서 말뿐만아니라 티도 못내고 ㅠㅠ
정말 아쉽게도 여자친구는 살색스타킹을 절대로 신지를 않거든요...

아...............
전 정말 변태인걸까요.
이거 고칠수 없나요?? 
이것도 병이지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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