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동남권 신공항이 문제가 된것은 이명박 정권 시절부터입니다,
아주 오래되었고 뿌리깊은 갈등의 요소가 있고 권력의 향방과도 무관하지 않았고
지금도 역시 그렇습니다,
오히려 과거 보다 지금이 더 복잡해진 느낌입니다,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카페는 있지만 커뮤니테에서 실제로 거론한 사람은 많이 없고
제가 아마도 가장 빨리 그리고 자주 거론했다고 봅니다,
그만큼 가덕도 신공항 문제는 부울경에서 이명박근혜 정권을 끝낼 정도로 파급력이 있습니다,
이거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아마도 이런말 하면 욕듣겠지만 김해공항 확장 그리고 대구공항이전으로 한다면 총선 그리고
대선에서 심판받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많은 까를 생각하면서 이런말 하는 이유는 제발 좀 가덕도 신공항이 부울경 정치판에 어떤 의미인지
관계자들은 좀 똑바로 바라봐라 이말입니다,
부산일보 국제신문은 친tk 따까리 신문이라 별로 관심없지만 knn에서는 계속해서 다루는 만큼 부울경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봅니다,
현재 돌아가는 판세는 국토부 수도권주의 김현미와 tk와 수도권 중심의 국토부내 항피아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김해공항확장안을 지지하고 가덕도 공항은 반대 하는 모양새인데 청와대의 특성상 이거 그대로 갈 가능성도 많아 졌습니다,
현재 에코델타시티 소음문제때문이라도 김해공항확장은 개소리에 불과하죠,
그리고 또 하나 김진표 의원이 대구공항 이전에 긍정적으로 답하면서 부산에서 개최된 토론회에서는 이해찬 송영길과 같이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tk언론들이 김진표 의원에게 답정너 식으로 대구공항 이전에 대해서 표를 의식한 질문을 했다고 하지만
더불어민주당내에서도 부산출신 최인호도 김해공항확장을 지지할만큼 김해공항확장으로 확장되는 분위기입니다.
김해공항은 확장으로 소음공해에 24시간 쓰지도 못하는 공항이 되고 대구공항은 20조들여서 이전한다?
이건 부울경에서 더불어민주당 찍지 말라는 소리입니다,
왜 이런 소리를 하느냐 현재 돌아가는 판세가 김해공항 확장 그리고 대구공항 확장으로 될 분위기 입니다,
비공감 각오하고 굳이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그렇게 되면 문프와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 하락이 클것입니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은 부울경 따위는 상관없고 오히려 친노친문 본거지가 타격 입는것은 기분좋은 일이겠죠.
현재 문프의지지율 하락에는 부울경에서의 가덕도 공항문제, 수도권에서는 이재명 문제가 가장 큽니다.
앞으로 가덕도 신공항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모르겠지만 이것에 따라 향후 정치판도가 또다시 요동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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