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행복한 고양이 엽서 1931> : 밥때를 잘못 맞춘 것만큼 난감한 일도
게시물ID : animal_1409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종이우산_★
추천 : 7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7 12:08:08
<행복한 고양이 엽서> 만들기
그 일천하고 구백하고 서른하고 첫번째
이쯤이면 된것 같아 찾아왔는데
아직 밥때가 되지 않아 기다릴때
다른일을 하고 있기도
마냥 기다리고 있기도 애매한 것이
가만 있는것이 독촉일까 눈치보이고
말이라도 걸면 방해일까 망설여져서
어색한 침묵과 난감한 기다림만이 남는다.
사족:
모두들 ^^ 식사 맛있게 하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