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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79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냥2
추천 : 0
조회수 : 3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7 12:40:13
안녕하세요 저는 26.5세 취준생 남징어입니다.
다이어트 한다고 요즘 야식 끊고 하루 두 끼만 살짝 배가 덜 찬듯이 먹고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 1시간 내외로 꾸준히 걷고요.(무릎에 문제가 있어 다른 것은 무리하게 하지 않고 걸으며 체중 감량을 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한 취업박람회에 갔다가 영양가 없는 모습을 보고 짜증, 오후에는 인턴 면접에 갔는데 저를 걸러내는 걸 보고 폭발..
그래서 밤에 친구와 튀김에 맥주를 먹고 집에 왔습니다...ㄷㄷㄷㄷ(배가 터지는줄 알았어요 ㅜ_ㅜ)
그리고 나니 다음날 1kg이 불어 있었습니다..
당연한걸까요
식사량 줄이고, 약간의 운동 하는거는 다이어트는 전혀 안돼! 하고 몸이 말해주는 느낌이랄까..
헬스장 등록하기는 부모님께 죄송하기도 해서 일단은 있는데
지금의 방식이 잘못된 것인가 하는 회의감은 어제오늘 뙇 하고 왔어요..ㅜㅜ
이상 취준생의 푸념글이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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