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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25 수영복착샷 + 어제의 친목저격글 사태에 대한 제 입장
게시물ID : diet_109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layahead
추천 : 13
조회수 : 89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7/03/25 08:19:07
우선 운동일지랑 식생활일지부터 요약!

오늘은 자유수영 날입니다.
지금 일지쓰고 바로 나가봐야겠어요 ㄷㄷ
미리가서 발권 안하면 또 수영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ㅎㅎ

급하게 써봅니다.

자유수영 1시간~3시간 범위 내에서 체력이 닿는대로
25미터 * ? LAP = ?미터

...

오늘 오전엔 밥이 충분하게 있진 않길래
호박이랑 요거트, 그리고 계란후라이를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호박 넘나 맛있는것...ㅋㅋ
+_+

1.jpg

...

그리고 좀 무거운 얘기가 될텐데,
어제의 친목저격글 사태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저격당한 사람이 접니다.

그 글을 처음 접하고 너무 열받았었습니다 (그 글에도 제 감정이 좀 실려있죠).

제가 닉언을 했지만 그건 오유공지글에 있는 1단계 닉언 (해당 글의 작성자를 지칭)에 불과하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조회수 대비 추천수가 높다는 이유로 친목이라는 주장은,

1) 해당 제 글이 한달을 결산하고 다음달을 계획하는 취지의 글이기 때문에
장문이면서도 다른 다게회원분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글이어서 추천이 많이 박혔다는 점.

(해당글 링크)
http://todayhumor.com/?diet_109093
http://todayhumor.com/?humorbest_1402452

2) 오유다게 특성상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도 있고,
추천을 '잘 읽었다'는 표시로 주시거나,
추천을 주는 자신만의 이유가 있는 분들(공감이 간다, 수고했다, 자신에게 동기부여가 된다, 그냥 일지 올린것만으로도 추천! 등등)도 계시고,
꾸준히 일지를 올리는 사람에게는 추천이 더 후한 점도 있고,
추천은 자유라는 점.

3) 제 글들이 친목질에 해당된다면 신고기능을 이용해야지 친목저격글 자체는 바보님이 금지하고 있는 점.

이런 점들에 비추어볼때 이유없다(근거없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제가 친목행위를 했다고 전혀 생각하지 않으며,
만약 제가 친목행위를 했다고 다수가 인정한다면
제가 탈퇴하면 깔끔하게 끝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게에 애정을 매우 가지고 있긴 하지만
친목행위라는 비판을 다수에게 받는다면
제가 잘못한 점이 있을 것이기에 받아들이고 탈퇴할 각오는 되어 있습니다.

다만,
어제의 사태를 통해 보건대 제가 생각하기에는 제 잘못으로 다게에 처음 오시는분들이나
자주 안오셨던 분들 다수가 불편함을 느낀 것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저는 계속 다게활동을 할것이구요,
어제의 제 글 링크를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결코 제 글을 처음 보는 사람이 불편할정도로
저와 다게에서 자주 활동하시는분들만이 아는 정보(그런 정보가 있을지도 의문입니다)를
알아야만 제 글을 이해할 수 있게 쓴 적은 없습니다.

그럼 수영하러 이만...
출처 [링크]

P3#25 식생활일지=
http://www.evernote.com/l/ASNCUeQuIWxPOZ9VfbcEJAoWU-DXEDw27P8/

P3#25 운동일지=
http://www.evernote.com/l/ASPPungQRWNIQaBcgfUZgIDJsMsno2iFEU4/
출처
보완
2017-03-25 09:48:43
1
수영장 사람 너무많아서 걸어다녀도 될 기세..25랩 끝 ㅠㅠ 52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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