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빼고 

다수의 문프 지지자들은  혼란스러워 보이는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지 않았나요?

이해찬은 좋은데 낙지사는 싫고

이똥형, 갑수옹은 어차피 상관없지만

김어준 요즘 발언은 맘에 안 들지만 그래도 쌓인 정도 있고 스피커로서 필요는 하고...(제가 그렇습니다)

갑수옹 일베발언에 민주당에 책임묻고 변호사 선임해서 고소하겠다는 얘기 나오고 

이 이슈가 확대되면 팽팽해 보이는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겠네요...

갑수옹 과거에 논리적으로 말 잘하는 사람이었는데...

지금 여러 가지 상황보면 안타까운 마음도 들지만

지금 일부 팟캐들보면 하는 것보면 오히려 선거없는 지금 잘 터졌다는 생각도 조금은 드네요...

어차피 이 친구들은 꾸준히 낙지사 옹호했어 대선까지 밀었을 거고...

다수는 막연히 그런 줄 알았을테니까요...어차피 일어날 일이었든 것 같네요...

돌이켜보면 성과가 큽니다...거의 회생불능이 되었으니...

우리도 상처가 좀 생겨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