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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기대고싶다
게시물ID : freeboard_10914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화기지식犬
추천 : 2
조회수 : 21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07 15:28:32
나도 힘들고 아플줄알고 슬퍼할줄알고 
쌓여서 속시원하게 울고싶고 푸념하고싶은데
주변에 비춰지는 내 이미지때문에
그리고 주변에 기댈 사람이 없기때문에
그렇게 할 수가 없다
함께 술마시며 내 고민을 털어놓고 함께 슬퍼해줄 친구 한명없다. 
열심히 정직하게 그리고 베풀며 살아왔는데 아무도 없다.
나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던 이들조차 연락이 없다.
잘지내고있냐고 아픈덴 없냐고 술이나 한잔하자는 연락 한번 없다.

아주 살짝이라도 좋으니까 잠시라도 기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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