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에서 14살 때부터 서식한 김에리입니다.
오래 놀아서 그런건지 나눔 신청하면 왜이렇게..잘되져..? ASKY신의 가호라도 있나...?
어쨌든!!나눔 받은 건 후기를 쪄야죠?
비루하지만 한 번 가보겠습니다.
일단 떼샷입니당 저는 택배 뜯고 과자 나눔 받은 줄 아랏써여..ㅠㅠ감동이어라 글고 편지는..저만 볼 겁니다(단호
일일히 사진 찍으면 데이터로 보시는 분 너무 부담될 것 같아ㅠㅠ말로 할게요
더페이스샵 망고씨드 기초제품과 메이크업리무버는 여행갈 때 요긴하게 쓰도록 하겠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좋아여! 로션은 손등에 발라보니 쵸크쵸크☆
랩코스 핸드크림은 손등에 한 번 발라봤는데 정말 냄새가 좋았어요! 나 여자다~룰루~하는 듯한 그런향! 온몸이 리를 건성인데 곧 다가올 추운 계절에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선블록도..아마 지금 쓰는 걸 다 쓰고..(눈물) 근데 거의 다 써가서요ㅋㅋ곧 개봉할 듯 해요. 저번에 뷰게에서 영업글을 보고 써보고 싶었는데 마침 이렇게 나눔 받게 되어서 정말..햅삐8ㅅ8
그리고 나머지 색조들을 오늘 한 데일리 메컵 과정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당!
(몬난이 쌩얼 주의 칙칙한 안면 주의)
뷰게러 분들 놀라실까봐 작게 올려요
눈보다 더 큰 다크서클 보이시나요? 참고로 저 어젯밤에 7시간 잤어요
과제로 이틀 밤 샌 거 아니에요...진짜...
자 이제 미샤 컨실러를 이용해서 조금이나마 가려봅니다
조..조금 나아졌나요..?
누구 컨실러 잘 활용하시는 분 계시다면 뷰게에 글 좀 쪄주시져..심각해요..(절레절레
그리고 베이스로 -이니스프리 미네랄 싱글 섀도우 5호 상콤한 자몽쥬스-를 넓게 펴발라 줍니다
발색이 여리여리한데 저는 색깔이 아주 맘에 들었어요! 봄에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까부터 코 피부 왜이렇게 더럽게 나올까요 블랙헤드가 좀 있지만 저정도는 아닌데...ㅂㄷㅂㄷ....
어쨌든 눈을 감았을 때 동공부분에 어퓨 미네랄 모노 섀도우(매트) MRD01를 너무 진하지 않게 펴발라 줍니다. 이거 발색 핵쩌러여 깜짝놀람!!
근데 저는 레드 계열 섀도우를 애정하므로 (봄에 최애 섀도가 정글레드) 신경쓰지 않습니다. 왼쪽오른쪽 눈이 바뀐 것 같은 건 착각이에요 여러분
그리고 음영을 주기 위해 에뛰드 시빼테를 눈끝쪽에 C형으로 펴바릅니다.
여기서 미샤 4D마스카라도 썼어요 근데 여기서 유레카!!!!!!! 어떤 분들은 가루 날림이 심하다고 하셔서 걱정을 좀 했었는데 저는 전혀..! 마스카라 픽서를 쓰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검은색 가루 비슷한 것도 눈 주위에서 찾지 못했습니다!!! 가격도 저렴한데 앞으로 자주 쓸 것 같아요ㅜㅜㅜ감사합니다ㅠㅠㅠ
그나저나 사진 진짜 못 찍는다....
갑자기 눈썹이 생긴 것 같은 느낌도 다 착각입니다222222아이라인이 생긴 것도 다 착각입니다 사진을 깜빡한 거 아닙니다ㅏㅏㅏㅏㅏㅏ
여기서 왜 펄이 생겼냐면...저는 펄 성애자거든요...아리따움 코코넛베이를 끼얹어 보았스빈다. 저만 좋아하는 화랑 화장이 그래도 좀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준으로 변한 것 같습니다. 아이라이너는 더페 초코라떼입니다 제 사랑 초코라떼
근데 이렇게 화려한데도....
눈을 뜨면.....
안 보여요!!! 쨔잔!!!!화장이 사라지는 마술!!!☆★ 홑꺼풀도 아니고 멀쩡히 썅커풀있는데 왜이러는 거죠..우럭우럭..
아 그리고 나눔도 블랙 아이라이너가 있었습니다만 오늘은 데일리 메컵이므로! 그건 환불원정대 메이크업할 때 쓸게요!!
이제 눈은 얼추 된 것 같으므로 입술로 넘어가 봅니다 아 그러고 보니 파데 얹는 과정도 까먹었네요.
근데 그건 나눔 후기에 별로 안 중요하므로 킵고잉ㄱㄱㄱ
엘르걸 틴트 라커 3호 핀업 걸 입니다. 틴트 라커라길래 이건 뭔가..해서 먼저 발라보았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발색bbbbbbb
다 귀찮을 땐 이거만 조심조심 발라주면 집앞메컵 완성!
그리고..오늘은 이 위에다 어퓨 에나멜 립플루이드 1호 에나멜 레드를 발랐습니다. 근데 저 이거 바르니까 얼굴이 형광등..까진 아니고 전구..? 정도는 켜지더라구요!!꽤 잘맞는 립인듯여! 다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AchtungBaby님!!!!!!
이니스프리 금잔화 틴트 빼고 전부 언급되었네요. 그건 손등 발색해봤는데 발색이 여리여리 이쁘더라구요. 꽃물틴트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발색이었습니다. 그건...베이스로 깔고 어퓨 립플루이드 그라데이션 해보려구요!
자 그래서 오늘의 메이크업 완성샷(뜬금
화장 사기 아닙니다..제 피부톤이 (살짝) 칙칙할 뿐입니다...화장으로 눈을 크게 만들 순 없자나여??
어차피 가려도 알아볼 사람은 다 알아보겠지만...제 주위에는 오유인이 없는 걸로 알고 그냥 올리겠습니다
화장하는 거 보여줘야 되는데 뭐 어쩌게써여...사진 갖다가 이상한 데서 호작질하면 치킨 파티라도 하면 되는 거고 뭐....
이상으로 허접한 후기&데일리메컵 글 마칠게여!!!
나눔해주신 AchtungBaby님 감사합니당!!!!(환호)
아..그 뭐냐...갈 땐 가시더라도..추천은 둘째치고 댓글 달아주시면 관종 작성자가 조용히 기쁨의 춤을 춥니당..(소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