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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경남도지사의 2차 조사가 끝나고 조서열람을 마치고 서울 강남역 특검사무실 인근 나온 10일 보수단체 회원 한명에 의해 김 지사가 폭행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날 오전 오전 5시19분쯤 김 지사는 특검 조사를 마치고 특검 사무실 앞으로 나왔다. 취재진들이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에 4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보수단체 회원 한 명이 휴대전화로 김 지사의 뒷덜미를 한차례 내려 찍은 후 자켓을 붙잡았다.
잠시 동안 김 지사는 몸이 뒤로 밀렸지만 곧장 경찰이 제지해 위험한 상황을 넘겼다. 밤새 경비인력을 배치해 경계를 늦추지 않았지만 이날 김 지사 귀갓길 경비에 사실상 실패하면서 질책을 면하지 못할 수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우리가 지켜 드려야 합니다.
이런 수모를 당해서는 안될 사람입니다.
그리고 현행범은 이 사람인거 같다고 하네요.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810055652079 https://twitter.com/s17221/status/10276631444689264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