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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을 지키는 길 - 김진표가 당대표 되어야 한다
게시물ID : sisa_1091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67
조회수 : 113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8/08/10 0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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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머니투데이에 의하면,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필요하다면 BMW와 관련 당국에 대한 청문회까지 개최해 책임을 따져 묻겠다"며 대책을 촉구했다고 했다.

추미애의 "필요하다면 청문회를 개최하겠다"는 이 말은, 열린우리당 시절 정동영처럼, 문정부의 국정운영에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공개적으로 비판하며 국정운영의 발목을 잡아보겠다는 신호탄으로 들린다.

그리고 당대표 선거에 나서면서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당정청을 이끌겠다고 했던 이해찬이, 지난 4일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을 문실장이라 칭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참여정부 시절의 비서실장 정도로 생각하고 있음을 본의 아니게(?) 나타내고 말았다.

이런 이해찬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60%선이 무너진데 대해 "50% 후반대도 낮은 지지율이 아니"라면서도 "지금부터 문 정부가 성과를 내야한다. 성과를 내지 못해 더 떨어지리라 본다"고 했다.

이해찬의, 문재인 대통령을 디스하는, 이러한 말은 자신이 당대표가 되면 당정청 회의를 주도하며, 문정부의 성공를 위한다는 미명 하에, 문정부의 국정운영에 사사건건 간섭하겠다는 것을 은연 중에 표현했던 것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민평련 추미애 이재명 그리고 쓰레기 팟캐들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면, 자신들의 당내 입지 강화와 자신들의 오야봉(?)처럼 보이는 이재명을 비호하기 위해, 자한당과 마찬가지로 문재인정부에 사사건건 대립각을 세워 문재인 대통령도 힘들게 만들고, 문재인 정부 성공도 어렵게 만들며, 당 이미지 손상으로 차기총선 필패는 불보듯  뻔할 것이다.

이런 파국을 막기 위해서는 문프가 심사숙고하고 있는,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인 민생경제 문제도 해결할 수 있고, 이재명을 출당시켜 당의 기강을 바로잡아, 차기총선 승리로 문재인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견인할 수 있는, 경제에 해박하고 실무경험이 풍부한 경제통이며, 도덕적이면서 이재명으로부터 자유로운 김진표가 당대표가 되어야 한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08095503617?f=m

https://news.v.daum.net/v/2018080916030037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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