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지사 폭행범 몸이 아파서 병원으로 이송...병원치료 중
서울 서초경찰서는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폭행한 혐의로 50대 남성 천 모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천 씨는 오늘 오전 5시 20분쯤 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는 김 지사의 뒤통수를 한 차례 때리고 뒷덜미를 잡아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천 씨가 몸이 아프다고 호소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병원 치료가 끝나는 대로 조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810093650806?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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