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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21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남장남자★
추천 : 10
조회수 : 7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7/16 00:59:00
눈팅만 하다가 어쩌다가 올리게 되내요
첫키스를 유머로 하긴 좀그렇다 할수도있지만...
이 이야기는 저의 첫키스 경험담이며
지금은 웃지만 한때 울면서 나를 한탄한 그런 스토리....
당시 전 중학생
풋풋하게 공부를 해보자 라는 마음에
가외인가 과외인가... 어쨋든 요즘머리가 반대로도는듯
저보다 5살 연상인 누나에게 받게ㅤㄷㅚㅆ어요
그렇다 눈이 맞은거죠...
아 그리고
전 친누나가있어요
남자들이 환상으로 여기는 그런 누나를 두고있어요
배고프면 밥해주고 잘해주고 잘놀아주고, 그래서 재가 많이 따라요 지금도....
그래서 재가 좀 시스콤, 그래서 누나란 존재가 더좋았나봐요
어쨋든 그래서 데이트를 하고 그런건 좋았어요
그런대 사귄누님깨서 좀 보이쉬 그리고 키도크셔서... 저보다 많이 컷었어요
그래서 재가 좀 많이 끌려다녔어요 공수에서 수라고하면 맞나?
(좋았어요 재가 돈쓸일없었으니까.... 중삐리가 돈이어디있어요..그쵸?)
흐음 그래서 어느날 데이트 후 첫키스의 순간이 온거에요
두근두근
다좋았는대 리드당한것만 빼고...
뭔가 자리가 바뀐듯햇지만 괜찮아요
전 벽에 등을지고 서있었을뿐이니까요
그리고 결정의순간 대사가 뇌 속에서 떠날 생각을안해요 아직도 생각하면 쪽팔려요
"까치발"
웃긴이야기는 아닌대 누가물어봐서 머뭇머뭇 이야기 해주면 웃더라고요 나답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금 생각 하면 웃겨요
그래서 애들이 첫키스 이야기 할때면 스타가되요
"난 까치발들고 입술 도둑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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