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초청 오찬서 자성 이어져
문의장 "국회 질책 많이 받아..규제혁신 입법 최선"
金대법원장 "사법부 달라져야", 이총리 "심기일전"..선거제 개편도 논의
5부 요인과 얘기 나누는 문 대통령(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헌법 기관장 초청 오찬에 앞서 열린 차담회에서 문희상 국회의장, 이낙연 국무총리 등 5부 요인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이낙연 국무총리, 이진성 헌법재판소 소장, 문희상 국회의장, 문 대통령, 김명수 대법원장,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 2018.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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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10일 청와대를 방문한 문희상 국회의장 등 5부 요인이 그동안 입법부·사법부·행정부가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