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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2012년9월25일
게시물ID : soju_10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보똥구녕
추천 : 0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09/25 23:31:50

마을버스에서 중학교 반친구를 만났다.

첨에는 아는 척 할까 말까 5분간 고민하다가

결국 아는 척 했다. 

걍 이름 물어보고 어찌어찌 서로 알아밧는데

깅가밍가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근황을 물어 봣다.

중학교 때 알던 애들 몇몇 애들은 서울대 만나애는 이대

나는 서일전문대.....

걍 ;; ;걍 술푸네

근처 펴늬점에서 술 한병 포테토 과자 한개 사들고

집 앞 공원에서 혼자 머겄다.

술은 개맛없었다

친구들이랑 먹으면 맛있었는데

지금 이글 보는 오유 중,고딩 공부해라 ;;

나처럼 자괴감 느끼고 싶지않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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