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피사체는 딸이에요. 14개월된 딸... 움직임이 많아지니 사진찍기가 더 힘들어졌네요 ㅋㅋ
데세랄 가지고 있는데... 도저히 애를 데세랄로 찍을수가 없어요. 일상생활에서 찍고싶어서요.
지금은 올림푸스 터프 디카로 찍고있는데 안흔들리고 순간포착 찍기가 참 힘드네요 ㅋㅋㅋㅋ
사진찍기 좋아했고, 일이였는데... 출산하고 경력단절되고 찾아볼 시간 없고 하다보니... 요즘 어떤카메라가 좋은지도 까막눈이 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염치불구 추천부탁드리러 왔어요.
금액대는 60만원정도 +a 정도 생각하고 있어요.
보유렌즈 12-24, 50.4를 중고로 팔고 구입할 예정이라 그정도 잡았어요...
(카메라 사는데 큰 돈 지출하기엔 좀 눈치가 보이네요!!ㅋㅋㅋ 마지막 육아휴직금이 남아있으니 조금 더 보탤 수 있어요!ㅋㅋ)
휴대성이 좋아야된다고 생각해서 미러리스보다는 하이엔드급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주로 공원산책이나, 문화센터에서 활발이 움직이는 애 찍을꺼에요 ㅋㅋㅋ 일상의 기록용이죠. 하지만 조금 퀄리티 좋은 일상의 기록을 남기고싶은
엄마의 마음이랍니다.
네이버 쇼핑에서 보니 LX100, RX100 정도밖에 눈에 안띄네요...
둘중에 추천해주셔도 되고, 다른 제품 추천해주셔도 감사하고요...
예쁜 딸 좋은사진 많이 남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