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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억대연봉자 4년새 1명→139명..'연봉잔치' 논란
게시물ID : sisa_6129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ckk
추천 : 2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9/18 08: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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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들은 힘들어 죽겠다고 난리인데
수협은 아주 돈이 넘치네요..ㅡ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917184120314

수협 억대연봉자 4년새 1명→139명..'연봉잔치' 논란


...."2010년 수협중앙회에 임원을 제외한 억대 연봉자가 한 명에 불과했는데 지난해 139명으로 139배나 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수협이 양적 팽창을 하면서 배를 불려갈 때 어업인 환경과 삶의 질은 나아진 게 없다"며 "수협이 조직과 급여만 늘려나가는 것은 어민을 위해 존재하는 수협의 목적과 수단이 뒤바뀐 현상"이라고 비판했다.

박민수 의원(새정치민주연합)도 "수협중앙회 억대연봉 임직원은 임원 9명과 직원 139명을 포함해 148명으로, 전체 임직원(2천368명)의 6.3%에 해당한다며 "억대 연봉자에 대한 인건비 비중도 작년 6.1%에서 올해 9%로 늘었다"고 말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수협중앙회뿐 아니라 수협의 33개 회원조합 중 조합장 연봉이 1억원이 넘는 곳도 모두 24곳(72.7%)에 이른다.

그는 "수협중앙회는 2001년 수협은행 부실에 따라 투입한 공적자금 1조1천581억원의 상환을 미루고 있고 상계해야할 결손금도 827억원 남아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과도한 임금인상이라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9171841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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