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전설이 되어가고 있는 [Marsha Ambrocius]가 속해 있던 플로에트리의 "feeling"이라는 곡입니다.
특유의 끈적한 목소리때문에 플로에트리 활동 당시에 많은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발표했던 정규앨범 3장에서
대중에게 어필하려던 메시지는 "고립되고 상실되어가는 인간 관계의 회복"이었습니다.그 메시지를 가장 잘 나타내는 노래중 하나라
생각하는 feeling을 소개해 봅니다.
네오소울의 정수라 생각하는 마샤의 "sextape"앨범 입니다.(후방주의,소리주의) 불면증에 시달리시는 분들에게 강추합니다.
소울 거장들의 곡들을 독보적인 그녀의 음색으로 재해석 했습니다.
저스트 블레이즈가 프로듀싱한 곡으로 화제가 되었었던 마샤의 2011년 싱글앨범 타이틀곡 "Far Away",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트랙 "with you"도 함께 올려봅니다.
후방주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