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구 약물 이야기하는데. 듣다 보니
넥센의 경우 벌크업 된 선수들이 홈런을 많이 치다보니 얼마나 많은 의심을 받았을까요
롯데의 경우도 황재균이 벌크업되서 시즌 들어갔을때 얼마나 많이 의심 받았나요
오죽하면 트레이너가 황재균이 약물 했으면 손모가지 건다고 했을까요..
진짜 저런 선수나 트레이너들 보면
한번 걸리면 그냥 영구제명 해버리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더 야구를 한들 돈버는거 밖에 없잖아요
그래도 돈이라도 버는게 어디냐면 할말은 없습니다..
약물선수가 잘해서 우승한다 그거만큼 기분 더러운 경우는 없을겁니다
잘못이란 그런거죠
훙터처럼 노력에 의해서 희미하게 만들순 있지만
죽을때 까지 없어지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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