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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도 있구요.
게시물ID : gomin_15198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영동영아빠
추천 : 0
조회수 : 2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18 13:29:23
 
 일전에 답답한 심정에 올린 글에 많은 분들이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간에 많이 우울하고 답답하고 위축되었는데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힘을 내보고 있습니다.
 
 많은 고민끝에 작지만 내 일을 해 보려고 합니다.
 
 두가지 정도 압축 되었는데 첫째는 일본에서 화학용 스테인레스 필터를 수입하여 그 간의 거래처에 납품하는 건 입니다.
 
 기존의 방식은 제조사 , 일본 무역상, 한국상사, 구매자 등의 순서로 4단계가 있어서 가격이 비싸지는 문제점이 있었지요.
 
 그래서 한 3년 전부터 일본제조사에 계속 문의를 해온결과 직거래로 긍정적인 답변은 들었는데 사업계획서, 실적 등의 자료 제출을 요구 하더군요.
 
 이제 창업하는 사람이 그런게 있을 턱 있나요. 그래도 어설프나마 사업계획서를 작성 중에 있고 실적은 예날 다니던 회사의 실적으로
 
 대신 해 보려구 합니다. 일단 일본 제조사에서 거래승인이 나면 본격적으로 국내 업체들을 발품을 팔고 다녀야 겠지요.
 
 원재료를 받아 제작하여 납품하고, 사후 관리까지 하면서 기타 액서서리 장비도 제작 하려는 플랜은 있습니다.
 
 두번쨰는 솔직히 뜬금은 없지만 정화조 청소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유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만, 그냥 옛날부터 몸으로
 
 땀흘려 일하는걸 좋아했고, 남들 잘 안하는 일도 곧잘 하곤 했기에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정보 있으신  오유 형제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예 뭐가 되었든 힘을 내서 하렵니다. 열심히 하면 알아 주시겠지요. 그리고 주위를 보면 저보다 더 안쓰러운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열심히 일해서 그 분들하고도 나누는 그런 삶을 살고 싶네요. 너무 앞만보고, 나만 생각 했던거 같아요, 더불어 사는 삶 그걸 해보고 싶어요.
 
 환절기 입니다. 건강들 조심하시고요  위 내용과 연관하여 좋은 정보 있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 [email protected]) 건승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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