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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판모르는 아줌마한테 애낳아서 쓰레기통에 버릴년이란말 듣고 잠이 안와요.
게시물ID : gomin_10918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RjZ
추천 : 22
조회수 : 1614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4/05/18 04:33:48
 아까도 버스에서 아줌마가 저보고 옷이그게 뭐냐하셨다는 제목으로 고게에 한번 글 올렸었는데요..
 
 
  잊어버리려고 해도 계속 떠올라서 잠을 잘수가 없네요. 

내일 10시에 시험보러가야되는데 정말 빅엿을 먹었어요...

  

 아까 올렸던 글은 링크로 넣을게요..

  http://todayhumor.com/?gomin_1091368


대충 요약...을 하자면


 그냥 길가다 흔히 볼수있는 복장인데 왠 아주머니가 저한테 큰소리로 성적으로 모욕적인 폭언을 하셨어요. 


 얽히기 싫어서 저는 그냥 무시했구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잊혀지지가 않아서 더 괴롭네요.


 어차피 마을버스에서 마주쳤던거라 살면서 한번쯤은 더 마주칠법도 한데 ..

다음엔 어떻게해야 이 아줌마한테 인실x 할 수있을까요?


 진짜 잠도 못자고 속타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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