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0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안냥ㅎ~★★
추천 : 3
조회수 : 228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04/02/27 09:27:03
저.14살입니다.
엄마 아빠가 싸우셔서 지금은 별가중이죠...동생들하고 저는 어머니쪽에서 살고있었는데
아버지가 동생들이 보고싶다고해서 어머니는 생각을하다가 결국 보내줬죠.
근데...아버지가 돌려주질 않습니다...제가듣기로는 동생중 한명이 (동생은 5살,7살 두명이있는데[여자]그중 7살짜리가)우리어머니가 일하러나가서 늦게들어오고 나중에는
피곤하면 거기서 자고온다고 말한거 같습니다. 지딴에는 우리 어머니가 늦게들어와서
지먼저 자는데 아침에깨면 꼭 엄마가 아침준비하고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했나 봅니다..
근데 아버지는 그걸 고대로믿고 아이들을 위한게 어느쪽이갰냐 라는둥 말하는겁니다...
우리어머니는 2번결혼하셨습니다. 첫번째결혼에 나를낳았는데 이혼했습니다.
근데 새아빠를 들여서 애들 둘을 낳았습니다.
근데...그씨발롬이...맨날 술먹고 들어와서 엄마를 맨날 패는겁니다....나는 7살때...
그러다가... 13살때 결국엔 대판싸우고 별가중입니다...
아..다시는 동생들 못볼수 있다는 생각에 지금 여기에 도움을 요청하고있는겁니다...
아버지쪽 할머니에게 동생들 내노라고 말하면 들어줄지도모르는데...할용기가 나지 않습니다..
어머니는 매일 울고계십니다..
뭐 좋은방법 없을까요?
마지막으로 말하는데 실제 제일이고, 그일을 오늘의유머분들에게 물어보는겁니다..
제발...말해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