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유학생활에 낙이었던 오유라서 한번 올려봐요.(사실 베오베도 열번정도 갔었어요 ㅎㅎㅎ 씡남ㅎ)
전 중학교 2학년때 와서 고등학교 졸업까지 미국에서 마쳤습니다 ㅎㅎ
가족들은 다 미국에 있지만 그래도 병역문제가 있어서 의무를 다하고자,
내일 한국 귀국길에 올라서네요~
사실 세월호사건도 있었고 지인분들이 다 말리지만, 그래도 내가 태어난 조국이므로
의무는 다 하고 볼려고요~(이번에 선거도 기대됩니다 ㅎㅎ)
아직 정확한 진로나 제가 살아갈 땅은 정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잘 풀렸으면 하네요!
두서없이 적어놓고 보니까 푸념글 같네요 ㅠ.ㅠ 이러려고 시작한게 아닌데...
여튼,
May the god be with you 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