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경상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원래 이곳 본토박이는 아니죠. (출생지는 서울입니다) 

옛날에는 몰랐던 역사를 차츰 알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 부터 해외에 관심이 많았고 여행하는 것을 좋아해서

전라도, 강원도, 충청도 등등 여러 지방을 다녔고 오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이제까지 다녀 본 나라는 영국, 캐나다, 미국 등입니다. (영어에 대해 관심도 많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중요한 것을 깨달았는데

모든 지역, 나라 중에서 살기 좋은 곳은 역시 경상도라는 사실이었습니다.

경상도에서 태어난 토박이들 보다도 경상도가 제일 좋습니다.

경상도 말도 정겹고 집들도 아담하고,

무엇보다 대한민국 전 국토를 합친 것 보다 경상도가 영토가 제일 크구요!!!


솔직히 영국은 백인우월주의 사회이고 캐나다는 한국사람들 너무 많고 미국은 공항에서 부터 흑인들 천지에 

미국인들이 너무 예의가 없더라구요.. 

다른 한국의 서울지역, 경기도 이런데도 사람들 싸가지 없는 게 사실인데

경상도는 그런 것 없습니다. 세월이 흘러 가는데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