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행보 지적에는 "국민이 용납않을 것"..부인은 안해
"자영업자·농민·비정규직 등 약자들이 지지하는 정당"
"현장성 살린 정책, 행보로 존재감 살려 평가받겠다"
당내 갈등 봉합 관련해선 "공적 시스템 갖춰 나갈 것"
【서울=뉴시스】임종명 박영주 기자 ="야당은 지지율이 생명이다. 현재 1% 지지율로는 생존이 불가능하다. 그래서 민주평화당이 무엇을 하는 정당이고 누구를 대변하는 정당인지 국민들에게 존재감을 드러내야 지지율이 오른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