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내가 토마스가 되서 브리스톨전장에서 싸우는데

상대팀 다이무스 머리가 초록색임 초록색 립스틱도 칠함

그거 무슨 아바타냐고 물어보니까 나는 제키무스다 하면서 질풍베기를 썼는데

분명 질풍베기인데 검으로 들춘다음에 머리끄댕이잡고 옆으로 팡팡팡 회개하라

'아닛....이게 뭐지....?'

"다이무스님 그거 뭐에요"

"나는 제키무스다"

'멍게소리야...'

여튼계속 다이무스가 제키엘스킬쓰고다녔음

보름달베기 차징하고있는데 몸에서 가시가돋아나고

장작쪼개기하는데 검으로 그어서 인도핫소스하고

백로떨어트리기 하는데 슥슥 베고 검으로 찍는게아니라 검으로 이마를 존나 빡 하고 깜

제일대박이 궁이였는데 다이무스가 소닉마냥 회전하더니 아군진영을 솨아악하고 관통함

다이무스가 다시 일어서니까 흰색선이 좌악 그어지더니 참철도베여짐 ㅅㅂ 영화인줄

근데 존나 어이없던건 팀원들 반응이였음

"아 쒸바 다이무스 왜저래 저거"

"원래 저렇잖아여"

"멍게소리임"

";; 다이무스 처음보시나"

"??????????"

내가알던 모든게 부정당한느낌... ㅅㅂ....

그래서 전쳇으로 "다이무스님 핵이죠???"

하니까 "네 핵임 ㅋㅋ" 이러더니 2평속도가 조각의지휘급으로 빨라져서 흡헛흡헛흡헛흡헛 이러면서 구석으로가서 계속 2평으로 농락함

데미지도 0뜸 ㅅㅂ..... 그렇게 계속 2평에 농락당하면서 고통받다 꿈에서 깸

기분 드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