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랑 산책갓는데
우리집강아지 한번 버림받았던 강아진데
처음에왓을때보다 지금 엄청이뻐짐 살도 통통하게 올랏고
표정도 너무너무 좋아지고
이쁘게 미용도했음
그런데 최근에 목욕시키느라 털이고불거리는 푸들임
그래서 목욕시키니까 털이 다시 푸들털로됌.
근데 공원에서 노인네들 지내집강아지는 이뻐하면서 우리집강아지보고 늙은개네 저리가! 이러면서 발길질하는 제스처하는데
같이 강아지사랑해서 키우는입장에서 그렇게하지마세요
저보다 한참어른이시고해서 암말안하고 그냥 조용히 제 강아지만 안고 다른대서 놀게햇는데.
그러지마세요
저희집강아지 늙은개도 아니고 1년됀 어린아이이고
건강에문제도없고 제가 정말 애지중지하면서 보살피며 키우고있는 강아지입니다.
저는 개빠순이도 아니지만, 진짜 짜증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