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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수 모음~!!
게시물ID : humordata_6269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복숭아폭풍
추천 : 10
조회수 : 101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0/07/16 13:14:20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 -;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디있니~ " 집나갈뻔 했다 


(본명-박정훈)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에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증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 많이파세요~ " 뭘팔어;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 타이트아니에요? 


 

 



고등학교 매점에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 
" 머? " 


 

" 그거 인순이노래~ 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 돼지고기 삼형제요. " 


아기돼지 삼형젠데 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슈퍼에 같이 간 친구가

라면있는 코너에서 한참을 뒤지더니 아줌마한테 하는말이.. 


"아줌마!! 여기 너구리 순진한맛 없어요?"


 

 



어디서 들었는데 자기가 아는 사람의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식물인간이 된거야 그래서 거기에 문병을 가가지고 위로의 말을

건내려고 하는데 갑자기 식물인간 단어가 생각이 안나가지고 


" 아드님이 야채인간이 되가지고 힘드시겠어요.."

 

웃지도 못하고 울지도 못할 사연.


 

 



난 여친이랑 김밥천국가서 당당하게

 

유두초밥달라고 했다 - -;





옆방에서 급하게 아들아들~~ 하시던 우리엄마 
" 정훈아~ 우리 김정훈이 어디있니~ " 집나갈뻔 했다 


(본명-박정훈) 


 

 



치킨집이죠?
치킨이름이...그거 머지 생각하다가 문득 떠올랐던 그말 

 

" 살없는 치킨있죠? " 


 

치킨집주인, 나한테하는말 

" 뼈만 드시게요? "

 

 



얼마전에 여자친구랑 밥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먹고 싶다해서

베스킨에 갔는데
직원 : 네 손님 어떤 걸로 드릴까요? 
나 : 뭐먹을래? 
여친 : 엄마는외계인 먹자. 


나 : 엄마는 장애인 작은컵으로 주세요 


쪽팔려 뒤지는줄알았다.


 

 



동사무소에서 민증재발급 받고 나오면서 친구가 이러더군요.


 

" 많이파세요~ " 뭘팔어; 

 

 



친구가 우유사러 가자고 해서 따라갔더니 
친구 : 아 그게없네 그게없네 
한참 헤매더니


 

친구 : 프랑켄슈타인 우유없어요? 


알바 : 네? 프랑켄슈타인이요? 
아이슈타인이 언제부터 프랑켄슈타인으로둔갑했냐 


 

 



아이스크림 먹자는 회사언니한테

 

" 언니 전 아이보리맛이요 "

 

순간 바닐라가 생각이 안나서;


 

 



내가 집에 전화해놓고 집에서 엄마가 전화받으면 이렇게 말했다

 

 " 엄마 지금 어디야? " 


 

 



오랜만에 짧은 치마를 입고 외출하려는 나를 본 우리엄마왈 


 

" 오, 치마가 너무 스타트한데? " 

엄마... 타이트아니에요? 


 

 



고등학교 매점에 대략 400원 하는 오렌지 드링크 아시죠? 
매점아줌마께 친구놈이


친구 : 아줌마 오렌지 드링크 포도맛 주세요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도드링크면 포도드링크지 오렌지드링크 포도맛 ㅋㅋㅋㅋㅋㅋ 


 

 



한참 테트리스에 미쳤을때 택시를 탔는데

마그넷(롯데마트 바뀌기전)을 


" 아저씨 넷마블이요~~~ " 


 

 



노래방에서 열심히 책 넘기며 노랠찾고 있떤 내친구
다급하게 부르더니 
" 야야야~~ 그노래 없다 좀 찾아봐 " 
" 머? " 


 

" 그거 인순이노래~ 오리의 꿈 " 


 

 



아빠 담배 심부름갔다가 슈퍼에서

 

" 세븐일레븐 주세요 "

다행이 알바생이 센스있게 마일드세븐을 주셨지머 


 

 



나 : 나 오늘 한국도착해~ 데릴러와 


 

친구 : 알겠어. 비행기 몇시에 추락하는데? 


 

나 : 착륙이겠지

 

 



어떤 패스트푸드 점원이 아침에 교회에서 열심히 기도하다가

아르바이트 하러 갔는데 손님한테 하는 말

 

" 주님,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3살정도의 아들이 있는 아이엄마가 서점에가서 아이 동화책을

사려는데, 직원이와서 " 찾으시는 책 있으세요? " 물어보자

아이 엄마의 왈,

 

" 돼지고기 삼형제요. " 


아기돼지 삼형젠데 ㅋㅋ 

 

 



지난겨울 집에오다가 배가 출출해서 떡볶이 파는 차에 가서 말했다.

 

" 아줌마 오뎅 천원 어치 얼마에여? "

 

 



초등학교때 반 애들 앞에서 노래부르는데


 

동구~밭~ 과수원길~ 아프리카꽃이 활짝 폈네; 


 

아프리카꽃은 어디나라 꽃이고? 


 

 



여직원이 커피를 타다가 전화를 받았는데요.. 

여직원 : " 네 설탕입니다~ " 


 

 



롯데리아 알바생이 맥도날드로 이직해서 

" 어서오세요~ 맥도리아 입니다.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 아들있어요? "


" 어서오세요~ 맥도리아 입니다. " 


 

 



내가 아는 오빠는 극장에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보러

갔다가 표끊는 사람한테

 

"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려움 두 장이요 "

 

 



제 친구중에 한명이 명동가서 다른친구한테 

" 던킨돈까스 어딨지? " 


 

 



친구 집에 전화를 했는데 친구어머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순간 친구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 아들있어요? "









뒷북도 오랜만에 보면 잼있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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