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열심히 운동하고 왔습니다.
어제 달리다 추웠던 게 생각나서.. 게다가 오늘은 흐리기까지 했으니
드디어 후드티를 꺼내 입을 때가 왔군요...
결과는 성공적!
양화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
양화 북단아래에서 바라본 당산철교....
2호선 지나가기를 기다렸는데... 오늘 왜케 안지나가던지...
그리고 성산대교...
운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지 싶습니다.
너무 덥지도, 너무 춥지도 않은 날씨.
운동이 아니더라도 산책하러 다녀와도 좋겠어요.
돗자리 하나에 여럿이 둘러 앉아 치킨에 맥주 한 잔... 캬~~
많이들 하고 계셨던 듯..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