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으로 아이들끼리 서바이벌도 해보고 인조 정글에서 생존 게임도 해보고 돌을 던진뒤에 촬영하고 그 촬영결과물을 직접 확인 해보고 탱크를 몰아보고 헬리콥터를 타고 땅을 바라보기도 하고 확대경을 가지고 동물 사진을 찍어보고 상어나 사자에게 먹이를 줘보고 비비탄 총으로 목표를 맞춰보고 등등등 아이들이 이거 한번 해보고 싶다 하는 것들을 조사하고 실현시켜주는 장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놀이기구타는 건 지금으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놀이기구가 아닌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만한 것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요. 제 생각엔 호기심 충족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충동을 억제 하지 못하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 같아요.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분히 충족시켜 주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돈도 없고 시간이 없는 까닭은 주 5일제가 지켜지지 않은 것도 문제고 임금이 너무 낮은 것도 문제겠죠. 여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교육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 주고 나아가 지식을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 통제하고 주입시키는 방식이죠. 선진국이라면 아이들에게 투자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들은 그 나라의 미래니까 곧 미래에 대한 투자가 되겠죠.
근데 적고보니 제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네요.... 아이들은 무엇이 하고 싶고 어떤 호기심을 가지고 있을까요? 이런 쪽으로 연구하거나 활동하는 곳이 있나요?
출처
나
이 모든 것을 반으로 나누어서 하나는 다른 지역에 또 하나는 또 다른지역에 만든 다음 체험하게 해주면 좋지 않을까요?
아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체험해보는 것도 좋겠죠?
그러려면 매우 넓어야 하겠고요.
안에선 3~4인승 자전거를 대여해주는 방식이면 되겠네요.
골프장에서 타는 차를 대여해주는 방식도 괜찮겠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