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풋을 하는데..요즘엔 왜이리 공이 잘 안뺏어지는지..

욕심만 많이생겨서 자꾸 먼저 태클하고..스턴걸리고 골먹고..
알면서도 주체못하고 ㅜㅜ 민폐작렬..

거기다 멘붕까지오면 헛소리 쭉쭉날리고 
이젠 내가 수비인지 키퍼인지 분간이 안감..

승률같은건 신경안썼는데 어느순간부터
패배 패배 패배 패배 패배 승리 패배 패배...

항상 오유님들과 같이하지만 너무 미안함..
특히 고환없는 나비님한테 많이 미안함..
나비님이 언제나 재밌게 게임하셔서 같이 즐기지만
멘붕이 같이오는 안좋은점이..ㅋㅋ

아이고 힘들다 ~~~~~~~~~~ 게임은 언제나 즐기려고 하지만
지치는건 어쩔수 없네 ㅎㅎ 화이팅 누가 버려진 수비좀 데려가 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