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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티비보다 속터져 뒤지는줄 알았다
게시물ID : freeboard_1065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에메랄드
추천 : 0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19 12:40:07

언니랑 동생이 있음.
언니가 결혼을 함.
언니는 하나밖에 없는 동생과 결혼 후에도 같이 살고있음.
어느날 언니가 집에 돌아왔는데
남편이 동생을 성폭행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게됨.
언니는 남편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따졌지만 오히려 경찰에 신고하면 죽이겠다는둥 협박을 함.
그 협박에 못이겨 쭉 그렇게 살게됨. (여기서 1차멘붕)

한 3년후쯤 동생도 결혼을 하게됨.
결혼을 해서 잘 살고있는 동생에게 언니남편이 집에 찾아옴.
그리고 동서에게 관계를 알리겠다는 협박으로 또 성폭행을 감행함.
또 동생은 제대로된 저지나 신고같은것도 못하고

25년을.
25!!!!!!!!!!!년을 그렇게 살게됨. (여기서 2차 대멘붕)

남편은 사채놀음을 하는 시장 관리인?같은 사람이었는데
시장상인중 한명인 동생에게 계속 찾아가 성폭행을 하였음.
당시 동생 나이 40대 중후반 남편나이 50대

동생의 남편은 동생이 자꾸 형부와 만나는 것을 목격하고
그에 대해 거짓말까지하자 결국 언니를 찾아가
아무래도 자신의 부인과 형부가 심상치않은 사이인 것 같다고 말을함.

그 말을 듣고 언니는 아직도 그 인간이 동생한테 그 짓을 하고있다는 것을 깨닫고 울고불고 난리가남.
(개핵 3차 멘붕. 동생은 언니에게 왜 25년동안 말을 안했는가?)
그리고 동생의 남편에게 사실대로 말하게됨.
그 말을 들은 동생의 남편은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름.

결국 언니와 동생의 남편이 남편 살인 계획을 세움.
남편 살인계획을 세우던 도중 더 충격적인 일이 일어남.

그 짐승남편새끼가 동생의 딸. 즉 조카까지 성폭행을 함. (시발새끼!)
이 일 이후 둘은 바로 청부살인업자를 고용, 남편을 죽이고 저수지같은데에
쇠사슬을 매감아 시신을 유기함.

그러나 발각되고
언니와 동생남편 둘다 경찰서에 잡혀감 ㅜㅜ
경찰서에서는 동생남편에게 부인과 형부가 불륜관계라서 그런거냐 물음.
언니와 동생남편은 서로 자기가 그랬다고 주장. 그 와중에 동생이 나타나 사실대로 말하겠다며 모든 일을 자백.

결국 언니는 3년형에 처함.
그러나 그 짐승새끼 남편의 가족들도 제발 선처해달라 호소했다고함. (얼마나 시발새끼였으면)
그리고 이듬해 광복절 특사로 풀려남..............







시발........................
속터져죽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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