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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09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크혁★
추천 : 11
조회수 : 58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1/10 22:09:34
호떡을 3천원어치 시키고 5천원을 냈는데 3천원을 주심.
그걸모르고 집에가면서 세보다가 천원을 더주신걸 알았슴,
그래서 고민도 하지않고 바로 달려가서 천원을 돌려드림.
어떤분에게는 당연한 행동일순 있겠지만 요즘 제가 잘사는건지 혼동스러웠는데
제 자신이 자랑스럽네요.
뭐 그냥.. 혼자자랑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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