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포 코끼리 분식 (즉석 떡볶이) - 서울 마포구 도화동 345-4
떡볶이 2인분- 2천원 ( 최소2인분 부터)
튀김3개 천원, 달걀2개 천원, 각종 사리 천원씩
특별한맛이 있다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곳은 요금이 저렴한 곳은 아님
즉떡 - 1인분 3천원 [일반 떡볶이도 있음]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해도 무침만두 임.
4개에 2500원인데 정말 맛있음. 순대볶음과 김치볶음밥도 추천.
3. 종로 계림 마늘 닭볶음탕 - 서울 종로구 종로3가 167
일반적인 닭볶음탕과 가격은 비슷함. 특이한 점은 마늘빼곤 없음.
다만 마늘(다진마늘) 이 엄청많이 들어갑니다.
처음에 보면 이걸 어떻게 먹지 라는 생각이 들정도의 비쥬얼인데
한참 끓고나서 국물을 떠먹는 순간 신세계!
4. 종로 2046 팬 스테이크 - 본점, 종각점 종로구에 2개 있음
1만원대에 가격으로 먹는 스테이크 집. 팬위에 올려져 나온다.
아xx스테이크 에 비하면 거품이 없다고 보면 되지만 가격이 가격대인만큼
자기가 평생 먹어본 스테이크중에 제일 맛있는거랑 비교하면 뺨맞음.
5. 가메골 손왕만두 [체인점, 가게안 좌석의 거의 모든곳이 없다. 포장전문]
여기는 서울맛집이라고 하긴 좀 그렇긴한데 남대문시장이 본점이라고 알고있다.
고기만두, 매운만두(김치만두아님) 5개에 3천원인데
가격대비 훌륭한 맛을 보여준다.
서울 3대 탕수육중에서도 가장 으뜸이라고 평을 받는다.
조선호텔 중식당 호경전의 초기 창립멤버인 주덕성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일반적인 탕수육의 크기,모양,식감 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탕수육은 본디 소스가 뿌려져 나오는 음식으로 소스 따로는 배달에만 적용되는 부분이니..
특히 이곳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 나오는데도 처음부터 다 먹을떄까지 바삭함이 살아있다.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 정말 미스테리함. 다만 요리에 조미료를 많이 안사용하는지
흔히들 생각하는 중국요리의 감칠맛이 나지않아 탕수육 외에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