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한지 한 반년 정도 됩니다. ^ ^ 
눈팅으로 베오베나, 베스트만 보다가 오늘에야 말로 -_- 너무 염치 없지 않나 해서
6개월 만에 로긴했습니다. ㅎ 


근데 오유하다보니까, 왠지 남자들을 잘 알게 된것 같습니다. (응?) ㅎ 
왠지 제 동생도 이해가 가네요. 중1짜리가 -_ - 야동보는걸 들켰거든요.
-_-...........심한걸로..

= _-........한동안 어이가 없었습니다.
엄마한테 말해야 하나, 아님 동생한테 발견했다고 해야하나...
고민하고 있는 사이 폴더에 있는 파일명이 계속 바뀌는 겁니다. -_- ...
결국 엄마한테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하하 ... ㅜ 

... 잘 숨겨두는 방법 좀 제 동생한테 가르쳐주세요.
























근데 , 여자들도 야한거 싫어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