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487963.html 서울시가 강남구 압구정동·청담동 일대에 최고 50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게 허용하는 재건축 계획을 내놓은 데 이어 1000억원을 들여 압구정동에서 한강을 가로지르는 보행교를 짓겠다는 구상을 밝혀 ‘강남권 소수 부유층 지역에 특혜를 주는 처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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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효수 주택본부장은 “그동안 한강변에 병풍처럼 둘러선 아파트 때문에 한강이 사유화·독점화돼 왔다”며 “압구정 재건축은 한강 수변 땅을 압구정 주민들에게서 기부채납받아 서울시민들에게 공원으로 돌려주기 위한 공공성 회복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래 강남주민들이 선거에서 그렇게 헌신적으로 밀어줬는데
은혜갚은 까치가 돼야지 =_=